혹자는 입이 가벼운 나머지 토토를 이용하는 사실을 주변 사람들에게 홍보한다거나 알린다던지, 갑자기 떼돈을 자랑하는 등 의심스러운 재산으로 하여금 신고당해 검거되는 경우 또한 존재한다.
고액 연봉이 보장되는 대규모 계약을 했는데 부진으로 제 몫을 다하지 못하거나 범죄 또는 이에 준하는 사회적 물의를 빚어 팀을 이탈하거나 팀에서 쫓겨난 프로 스포츠 선수를 칭한다. 대부분 이전의 있던 팀에선 꽤 끗발 날리다가 정작 오니 실망적이라 쫓겨난 사례. 비슷한 말로 거품이나 벤치가 있다. 대체적으로는 에이스, 핵심 주전급 대우를 받는 선수가 교체 멤버나 로테이션급 활약 이하를 보이거나, 이보다 기준이 조금 낮아서 주전 대우를 받는 선수가 후보 선수로서도 간당간당할 정도의 기량을 보이면 확실히 먹튀로 취급된다.
만약 대금을 지불할 의사도 있고 자신에게 지불할 능력이 있다고 착각한 상태에서 음식을 먹은 뒤 대금지불을 모면하기 위해 몰래 도망가는 경우에는 이익절도라고 하여 형법상 범죄가 되지 않는다. 즉, 애초부터 음식점 주인을 기만해 작정하고 음식을 먹은 것이 아니라면 사기죄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원펀맨 - 가로우, 사이타마: 가로우는 지갑 사정이 안 나왔지만, 정황 상 깜빡하고 나갔을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사이타마는 지갑을 놓고 온 걸 먹는 와중에야 인지했고, 먹튀한 가로우를 잡겠다고 나서며 먹튀를 했다.
더 스톰핑 랜드: 얼리 액세스 정책에 대한 시선을 한동안 부정적으로 바꿔버린 게임.
하지만 이에 대한 항의 댓글들을 강제삭제하며 은폐 시도로 응수하다 결국 사과문을 올리긴 했는데, 페이크로 판명났다. 이후 피해자의 연락처를 모두 차단해버린 뒤 수익창출 활동을 그대로 강행하였다.
참고로 디산토와 같은 시기에 영입된 선수로 니콜라 아넬카와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가 있다. 이 두 선수가 후에 첼시에서 보여준 활약을 생각하면 디산토가 얼마나 별 볼 일 없는지 알 수 있다.
주의할 점은 후원하는 즉시 결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펀딩 기간이 끝난 다음에 이체된다는 점이다.
모든 크라우드 펀딩이 이러한 위험성을 가지고 있지만 텀블벅 게임 카테고리는 유독 다른 카테고리에 비해 먹튀 비중이 높다. 굳이 먹튀하지 않아도 소식만 간간이 들리거나 하는 정도로 몇 년 이상 개발 중인 작품들도 많다.
장성우: 승부조작 브로커가 접대한 고급 음식을 먹어버리고 승부조작 제안을 거절했다(...).
사이트들마다 보증금이다, 안전하다, 합법이다 등등 온갖 미사여구를 동원하는데, 국가기관의 검증을 받아 합법적으로 운영되는 사이트는 다시 말하지만 베트맨 말고는 단 한 군데도 없다.
물론 애당초 이소연이 우주에서 수행한 임무라는 것도 과학 기술 발전에 의미가 있는 결과를 얻기 위한 것이 아닌, 국민들의 흥미를 일으키기 위한 쇼였다. 다시 말해서, 우주인으로서의 ‘귀중한 경험’이라는 것은(실제로 ‘귀중한’ 것인지도 의문이지만) 연구원으로서의 경력과는 관계가 없는 것이었다. 일단 국민들의 관심을 얻어서 예산을 확보하고 본격적으로 실행에 들어가야 그 경험을 활용하건 말건 할 수 있는 일이다. 국민들의 관심을 얻기 위한 활동을 시킨 것은 사업 목적과 현실에 정확하게 부합되는 것이며, 그것을 이유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비난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목표 의식: 저희 팀의 목표는 단 하나, “단 한 건의 먹튀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끊임없이 검증 시스템을 개선하고, 새로운 먹튀 수법에 대한 연구를 게을리하지 않을 것입니다.
취권 - 성룡(황비홍), 원소전(소화자): 악질인 게 황비홍은 집에서 도망 나와 무작정 모르는 사람 앞에 앉아 친한 척 하면서 음식을 마구 시켜 먹고 계산대에다 "저 양반이 아버지인데 계산할 거다"라고 하면서 나갔는데 알고 보니 그 앞에 사이트 검증 앉아 밥 먹던 사람이 사장이고, 계산대에 있던 사람이 아들이었다.